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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밥 만드는법 알토란 굴솥밥 짓는 법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이 요즘 제철을 맞았습니다. 탱탱하게 살이 올라 톡톡 터지는 맛도 좋고 향도 더 깊어져서 겨울에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굴은 생으로도 먹지만 익혀서도 먹게 되는데 익혀먹는 방법중 향을 잘 느낄 수 있는방법은 바로 밥을 지을때 굴을 함께 넣고 굴밥을 만들어 양념장에 비벼먹는 방법입니다. 뚝배기나 냄비에 고슬고슬하게 밥짓는 알토란 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 뚝배기에 불린쌀과 물을 동량으로 넣어 줍니다. 무채를 함께 넣고 센불에서 물의 양이 자작해질때까지 뚜껑은 덮지 않고 끓입니다. 밥이 끓는 사이에 알굴은 소금물에 담가 살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둡니다. 밥물이 자작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참기름에 버무려둔 굴을 올려 뚜겅을 덮고 약불에서 뜸을.. 2021. 12. 14.
두부장아찌 만드는 방법 알토란 두부 장아찌 만들기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바싹 구워서 절임장에 담가 장아찌를 만들어 두면 한달가량 보관해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두부는 쉽게 상해 보관이 어려운데 장아찌로 만들면 보관기간이 길어집니다. 쫄깃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매력이 있어서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두부장아찌 만드는 방법 알토란 레시피로 정리했습니다. 두부는 정사각모양으로 잘라 소금을 뿌려 30분간 두었다가 물기를 잘 제거합니다. 물기제거한 두부를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른 팬에 바삭하게 구운뒤에 차게 식힙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진간장과 국간장을 넣고 끓이는데 무말랭이와 황태포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합니다. 30분간 끓인 절임장에 황설탕과 물엿으로 단맛을 더하고 절임장 역시 차게 식힙니다. 용기에 구운두부를 넣고 홍고추, 청양고추등.. 2021. 12. 13.
고추장찌개 만드는법 알토란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황금레시피 칼칼한 고추장찌개는 스트레스 많은 날 생각나는 소울푸드입니다. 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딱 고추장찌개 하나만으로 충분히 한 끼가 완성되는데요. 돼지고기의 잡내가 나지 않게 끓여야 맛있는 고추장찌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알토란 레시피를 참고해 끓여먹곤 하는데 잡내 없고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상세한 레시피 정리했습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준비해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다리살을 넣고 핏기가 사라질때까지 볶습니다. 핏기가 사라지면 멸치육수와 고추장,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한소끔 끓으면 애호박, 감자, 두부, 설탕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어슷썰기 한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고추장찌개를 완성합니다. 고추장찌개 만드는 재료 식용유 3큰술 돼지 앞다리.. 2021. 12. 12.
우엉 요리 우엉전 만들기 알토란 황금레시피 우엉과 팽이버섯은 머리 쪽의 쏠린 에너지를 밑으로 내려 원활한 대사를 도와 화병이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감 부자 우엉과 팽이버섯의 조합이다 보니 씹는 맛으로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됩니다. 우엉은 조림을 만들어 반찬으로만 먹다가 전으로 만들어 보니 새로운 맛이 또한 좋았습니다. 알토란의 우엉 전 만드는 레시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우엉은 채칼로 채를 썰어 식초물에 헹구고 찬물에 다시 비벼가며 헹궈 물기를 빼 떫은맛을 제거합니다. 팽이버섯은 마른팬에 미리 한번 볶아 수분을 날려 줍니다. 부침가루와 달걀노른자 그리고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우엉채와 팽이버섯을 넣고 함께 섞어 반죽합니다.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젓가락으로 집어 올려 부쳐내면 우엉 전이 완성됩니다. 우엉전 만들기 재.. 2021. 12. 11.
마파두부 만드는법 알토란 마파두부 소스 황금레시피 보들보들한 두부를 두반장 소스에 볶아 밥 위에 덮밥으로 올려 먹음 너무 맛있는 마파두부는 한 그릇 음식으로 제격입니다. 두반장 소스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고춧가루를 물에 게어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만드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이번 마파두부 레시피는 중식 장인 여경래 셰프의 레시피입니다. 알토란에 나오셔서 상세하게 쉽게 알려 주셨습니다. 정리했습니다. 먼저 향신채소인 대파와 마늘, 생강을 다져서 볼에 담습니다. 통조림완두콩과 두반장을 함께 덜어 둡니다. 연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먼저 볶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향신 재료와 완두콩, 두반장 소스를.. 2021. 12. 11.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양념장으로 맛있게 끓이는법(알토란 레시피) 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맛이 다른 이유는 만드는 방법과 순서에 있습니다. 순두부찌개는 특히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맛있게 국물을 만들어 놓고도 마지막에 순두부를 넣고 나면 싱겁거나 묽어져 맛이 없는 순두부찌개가 되기 일쑤였는데 알토란에서 이유를 찾았습니다. 바로 순두부의 수분을 빼주는 과정을 거쳐주면 맛있게 완성되네요. 순두부 1봉지는 1.5cm로 토막을 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돼지 목살은 청주와 다진 마늘을 넣고 밑간 합니다.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그리고 김치 국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뚝배기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밑간 한 돼지 목살을 넣고 볶다가 애호박과 느타리버섯을 추가합니다. 양념장과 물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물기 뺀 순두부.. 2021. 12. 10.
콩나물 볶음 홍합과함께 볶는 알토란 콩나물홍합볶음 홍합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간의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또한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홍합을 콩나물과 함께 볶으면 해독에 더 좋겠죠. 게다가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과 쫄깃한 감칠맛의 홍합의 조합이라니 이조합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홍합을 천일염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물 약간과 청주를 넣고 4분간 삶아 살만 따로 발라냅니다. 마른 팬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간장과 멸치액젓, 설탕, 고추장, 홍합 삶은 물을 넣고 양념장을 먼저 끓입니다. 양념장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볶다가 전분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 후 삶아놓은 홍합살을 넣고 팽이버섯 한 봉지와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하면 콩나물 홍합 볶음이 완성됩니다. 콩나물홍합볶음 재료 홍합 1.. 2021. 12. 10.
무절임 만들기 알토란 냉면 무절임 만드는법 가족들이 면요리를 워낙 좋아하는데 특히 겨울임에도 냉면을 자주 먹습니다. 외식이 어려운 요즘 시판 냉면을 사다 먹곤 하는데 무절임만큼은 직접 만들어 두었다가 고명으로 올려 먹고 있습니다. 마침 겨울이라 무가 달달하고 맛있는 시기라서 무 한 개 썰어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이상은 거뜬합니다. 여러 번 만들어 보아도 실패 없고 맛있는 무절임 만드는 알토란 스타일 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 무 1개는 편으로 얇게 썰어 굵은소금과 물을 넣고 5분간 절임니다. 절인 무는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볼에 물과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녹이고 색감을 위해 고운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고춧가루가 불면 국물을 면포에 걸러내 깔끔하게 절임장을 완성합니다. 물기 뺀 무를 통에 담고 절임장을 부어주고 하루정도 냉.. 2021. 12. 10.
누룽지탕 만드는 법 알토란 버섯 누룽지탕 황금레시피 찹쌀 누룽지를 바삭하게 튀겨서 소스를 부으면 촤악 소리가 나는 누룽지탕은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입니다. 특히 누룽지의 바삭함을 살리는 게 포인트일 텐데요. 누룽지탕에 찹쌀 누룽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튀기면 잘 부풀어 오르며 일반 누룽지보다 더 바삭하고 소스와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입니다. 중식요리라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알토란에 소개된 버섯 누룽지탕 레시피는 의외로 간단하고 집에서 만들기 쉽게 알려주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찹쌀 누룽지를 175도로 예열된 기름에 부풀어 오를때까지 튀겨 건져 기름을 빼줍니다. 채소 데칠 소금물을 끓여서 준비한 알배추, 당근, 죽순, 표고, 청경채 순으로 넣고 살짝 데쳐 냅니다. 데쳐낸 채소는 얼음물에 식혀 물기를 제거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볶다가 향이 올라.. 2021. 12. 10.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알토란 고구마 김치전 황금레시피 신김치 잘게 썰어 부침가루 넣고 반죽 만들어 김치전을 부치면 추적추적 비 오는 날 입맛 잡기 제격입니다. 김치전에 고구마를 채 썰어 넣으면 더 맛있는 거 아시나요? 고구마가 김치와 찰떡궁합이잖아요. 그런 고구마와 신김치를 함께 넣고 부쳐내면 일석이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해 건져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여기에 송송 썬 김치와 대파 흰 부분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부침가루 넣고 버무리면서 고추씨 가루를 추가합니다. 고추씨 가루를 전에 넣으면 칼칼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가루를 넣은 뒤 물을 조금 추가하며 반죽을 만들고 팬에 기름 둘러 반죽을 얇게 올려 부쳐내면 고구마김치전이 완성됩니다. 고구마김치전 재료 고구마 200g 소금 1작은술 송.. 2021. 12. 9.
카레 만들기 즉석카레로 만드는 알토란 카레우동 카레는 덮밥으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색다르게 우동 면을 넣고 카레우동을 만들면 또 다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즉석 카레의 경우는 맛에 임팩트가 없어 심심하게 느껴지는데 즉석카레에 약간의 수고로움을 더하면 맛있는 일품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알토란에서 소개된 카레우동 레시피처럼 위에 크림소스까지 올려주면 집에서도 카레전문점의 맛을 내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레시피 정리했습니다. 먼저 카레우동 위에 올릴 크림소스를 만듭니다. 믹서에 삶은 감자와 소금 생크림을 넣고 곱게 갈아서 냉장실에 넣고 차게 식힙니다. 팬에 굵게 썬 소시지와 잘게 다진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물을 붓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즉석카레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미리 데쳐놓은 우동을 넣어 .. 2021. 12. 9.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알토란 토마토 절임 레시피 상큼한 맛이 필요할 때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제격입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방울토마토를 준비해 한번 만들어보면 그 맛이 생각나 다시 찾게 되는데요. 알토란에서 소개된 상세한 레시피를 따라 해 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상세하게 정리했으니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울토마토에 십자로 칼집을 낸뒤(노랑과 초록은 제외)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제거합니다. 볼에 소금과 설탕,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 바질과 생레몬, 식초와 레몬즙 등을 넣고 레몬소스를 만들어 껍질 벗긴 토마토를 모두 넣고 버무립니다. 버무린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접시에 옮겨 담아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 완성합니다.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장기보관 시에는 만드는 과정에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는 제외하고 만들어 통에 담은 후 올리브유를 듬뿍 담아주면 3개..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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